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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리사?

[상투과자만들기] 정말... 예쁜 상투과자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상투과자...
예전부터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레시피 검색을 할수가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여동생에게 이름을 알아내고 바로 만들기로 들어갔습니다.
상투과자는 너무 쉬워서 초보들도 쉽게 만든다는 말에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만드는 과정이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자 그럼 재료 나갑니다.


재료 : 백앙금 300g, 계란노른자 1개, 아몬드분말 30g, 단호박파우더 1ts, 우유 1ts


다른 과정 필요 없구요 열심히 섞어 주시면 됩니다.
앙금을 미리 실온에 해동시켜 놓으면 부드럽게 잘 섞입니다.
전 그냥 했더니 섞는데 힘들었습니다. ^^;


짤주머니에 담아서 짜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짜는게 너무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깍지가 작은거 밖에 없어서 모양 만드는거 무쟈게 힘들었습니다.


이건 머... 상투과자가 아니고 .... 정체불명의 과자의 탄생이네요 ;;;
짜는게 너무 힘들어서 깍지 빼고 그냥 짰더니....


작은아들이 보더니만 "엄마 이거 똥이에요?" 이럽니다..
아... 이게 아닌데 -_-;;;

그래도 어쩝니까 그냥 구워야지요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구웠습니다.


굽고 나니.. 노릇해지면서 더 응가 과자스럽네요 
비록 모양은 상투과자가 아닌 응가과자와 정체불명의 과자가 되어 버렸지만,
맛은 비슷하네요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상투과자 깍지가 따로 있네요
다음번엔 상투과자 깍지 구입해서 모양이 제대로 된 상투과자 꼭 다시 만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