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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밖으로 나가 놀자~

[코코몽녹색놀이터] 대구엑스코 코코몽 녹색놀이터에 다녀왔어요~





항상 티비에서 코코몽녹색놀이터 광고가 나오면 우리도 저기가자고 졸라대던 아이들에게
"대구에서 하면
꼭가자" 약속을 하였답니다.
쿠팡에서 할인하던 50%쿠폰 놓쳐버리니 너무 아까운 생각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마침 대구맘에서
기대평 이벤트를 했는데
운좋게 당첨되어서 이번에 다녀왔답니다.

지난번 뽀로로때도 아이들이 2시간 놀고나니 지루해 해서 이번에도 2시간 계획잡고 갔는데..

이건 머.. 5시간 정도 놀았는데요 집에 안가겠다고 울고 불고 -_-;;
배가고파서 어쩔 수 없이 안고 나왔지요



들어가자 마자 아이들이 달려갔던곳 '냉기 슬라이더' 7살미만은 옆에 작은 미끄럼틀을
이용해야 한다고 해서 큰아들 올라가서 신나게 내려왔는데
사진을 찍을려고 보니 밧데리 2개다 방전되어서 ;;;
안내데스크에 충전 부탁하고 30분정도 아이들데리고 구경 다녔습니다.
이때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이날 일부러 사람들 많이 없을때 온다고 아빠휴가내고, 아이들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온건데
갑자기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로 아이들이 몰려들어오네요
이때부터 어딜가나 한참동안 줄서기 -_-;;;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코코몽레이스'
손과발의 힘을 이용해서 체험하는 친환경 놀이기구란 말이 딱 어울리는 기구였습니다.
아이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런 장애물게임을 좋아하는 큰아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던 '파닥릴레이놀이터'
바로옆에 낚시터가 있어서 작은아들은 낚시, 큰아들은 장애물게임
계속 돌아다니다가 오랫만에 엄마와 아빠는 자리에 앉아 보았습니다.



낚시바늘이 생각보다 작고, 고기가 무거워서 낚시하는게 어린아이들에게 쉬운일은 아니었지요
한참을 집중해서 앉아있더니 드디어 월척을 낚았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 ㅎㅎ



초록동산은 갈때마다 아이들이 많아서, 우리집 아들들도 별로 안가고 싶어하더라구요
오른쪽은 7세이상이라서 텅텅 비었네요



아로미하우스에서는 티비로 코코몽을 계속 보여주더라구요
다른 재미있는게 너무 많아서 코코몽은 집에서 보기로 하였지요


그네도 신나게 타고 ...
집근처 놀이터에는 그네가 없어서 아이들 그네를 한참을 타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코코몽 뮤지컬 공연' 코코몽, 아로미, 두리, 케로가 나와서 아이들과 노래도 하고
율동도 하고, 마지막에 기념사진을 찍는데 너무나 커져버린 코코몽이 무서웠는지 둘째 아들 도망
가고, 큰아들도 쪼끄만한 코코몽하고 찍고 싶다고 도망가버리네요


한참을 놀다 매점에서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고
이런데는 왜 음식이 다 비싼지 몰라요 -_-;;;
원래는 12시까지 놀고 밥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10시에 들어가서 오후 3시쯤에 나왔으니...
아이들은 배고픈줄도 모르고 뛰어다니고, 아빠는 배고프다고 아우성이고 ㅎㅎ


손과발의 동력을 이용해서 움직이는 놀이기구 입니다.
여기에서 30분이상 놀았던거 같네요. 특히 둘째아들 나올 생각을 안해요
요리조리 피해 다니면서 베스트드라이버가 다 되었네요



여긴 블록이랑 작은 미끄럼틀, 그리고 미니자동차를 탈 수 있는 '씽씽놀이터'인데요
위에 보이는 자동차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날아라~ 슝~
처음엔 줄이 너무 길어서 못탔었는데 나중에 아이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계속해서 신나게 탔던
'편라이더' 입니다. 작은 편라이더는 재미가 없었는지 큰아들은 옆에 7살 이상 형아들이 타는
곳에서 여러번 탔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보트타기, 줄이 너무 길어서 엄두도 못내다가 단체로온 아이들이 빠져나가고
거의 마지막에 탔답니다.
둘째는 못 탈줄 알았는데 엄마가 사진좀 찍게 쫌 봐달라고 사정을 해도 들은척도 안하고
열심히 손으로 패달만 돌리네요



그외에도 떼굴떼굴놀이터랑, 미니에어바운스, 콩콩볼레이스등 사진에 미처 담지 못한 곳들이
많이 있네요
배가 너무 고파서 아이들 하나씩 들쳐업고 나오는데 안내데스크에서 3회이용권을 저렴하게
판매를 하더라구요.
고민할것도 없이 바로 신청하고 색칠북 하나씩 받아서 나왔습니다.
색칠북 때문에 아이들 땡깡이 겨우 진정이 되었지요 -_-;;
밖에 나오니 비가 정말 억수로 쏟아지더라구요
밥먹고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은 차에서 코까지 골면서 잠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