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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요리사?

[상투과자 만들기] 어릴적 추억의 과자... 상투과자 두번째 시도 과연 성공일까요?


[상투과자 만들기] 어릴적 추억의 과자... 상투과자 두번째 시도 과연 성공일까요?




드디어 깍지세트(대)를 구매를 하고 택배가 오자마자 상투과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번 첫번째 시도때는 깍지도 너무 작고 반죽이 너무 뻑뻑해서 너무너무 힘들게 만들었었는데
모양도 이상했었지요 ^^




자 그럼 재료 나갑니다.


재료 : 백앙금 500g, 아몬드분말 30g, 노른자1개, 우유 20mg
참 간단하죠잉~


알뜰주걱으로 열심히 잘 섞어주시면 됩니다. 참 쉽죠잉~
하지만 아직 초보라서 반죽이 질게 된건지 뻑뻑하게 된건지 감이 잘 안옵니다.
(그래... 이번엔 잘 될꺼야 ... ^^;)



반죽을 짤주머니에 넣고 이제 짜주면 됩니다.
지난번엔 반죽이 뻑뻑해서 팔뚝 아픈게 3일 갔는데 이번엔 반죽이 적당한지 술술 잘 나옵니다



이번엔 팔이 하나도 안아파서 너무 좋았습니다 ^^
다른 깍지도 사용해 봤는데 이쁜 꽃모양이 나오네요
자 그럼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간 구워줍니다.
오븐마다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팬을 돌려서 5분 더 구웠습니다.



짜잔!! 하하~ 이제 쫌 상투과자 같나요?
왼쪽에 갈색빛깔이 나는 과자는 돌려서 5분 더 구웠더니 저렇게 잘 나왔습니다 ^^
하얀색은 레시피대로 15분간 구운거구요


아이들을 위해서 응가모양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큰아들은 꽃모양을, 둘째아들은 응가모양을 좋아라 하네요 ^^
우유와 함께 너무너무 잘 먹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달콤한 추억의 상투과자 드디어 성공 했습니다.
평소에 맛있다는 표현 잘 안하는 남편도 맛있다고 비행기를 태워주네요



상투과자 ...제가 성공한걸 보면 초보들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과자인거 같아요 ..
아직 서투르고 실수투성이지만 아이들 간식을 집에서 하나하나 만들어주면서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 보면 너무 재미있고 행복합니다.

음.. 다음번엔 또 무얼 만들어 볼까요? (쉬운걸로 만들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