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수다쟁이2011. 9. 17. 23:00

작년에 결혼한 남동생이 아빠가 되었습니다.
훈이는 이제 태어난지 8일되었는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아기 배꼽이 떨어졌어요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사이에 떨어지기 때문에 때가 되서 떨어졌나 싶었는데...
저희 아들들 아기때하고 조금 틀리더라구요
피와 진물이 나오고 배꼽안에 살이 채워져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조카 배꼽사진을 찍지 못해서 비슷한 사진을 구글에서 빌려왔습니다.>


남동생과 올케와 함께 같이 소아과를 갔는데 육아종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약으로 지져야 한다고 치료를 해주셨는데
제가 혹시나 아기가 아프지 않냐고 하니깐
육아종에는 신경이 없어서 아프지 않다고 하십니다.
다행히 아기도 아프지 않는지 계속 잠들어 있었답니다.

다행히 심하지 않다고 월요일에 진료받으러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육아종 치료법

육아종이 심하지 않으면 소독하고 잘 말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진물이 계속 나오거나 부풀어 오르면 꼭 소아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실로 묶어서 끊어 내기도 하고 질산으로 지져낸다고 합니다.
크게 자랄 경우에는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치료를 받고 집으로 오는길....
아기를 안고 있어서 그런지 도로가 유난히 울퉁불퉁하게 느껴 지더라구요
그때 남동생이 "오늘따라 길이 별로 않좋네" 라고 하네요 ㅎㅎ

평소에 운전 살살하라고 잔소리를 자주 했었는데
이젠 잔소리가 필요 없겠네요
아빠가 되더니 운전습관부터 달라지나 봅니다 ^^




Posted by 역기드는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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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8 02:09 [ ADDR : EDIT/ DEL : REPLY ]
  2. 진짜그런건가요 아님 뭐에요

    2011.09.24 10:42 [ ADDR : EDIT/ DEL : REPLY ]
  3. 너누너너ㅜ너눠누넌ㅁ 나ㅜ너눠눔너눠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너무너무너무너무너뭐누머누머누머누머누머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ㅜㅁ너무너ㅜ머누머누머누머눈ㅁ너ㅜㅁ너무머ㅜ

    2011.09.2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4. 굿발

    2011.09.24 10:44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기피

    저는 미스에이 민이에요 ~

    2011.09.24 10:45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스에이 수지가

    징그러워요

    2011.09.2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7. 앗! 제게 필요한 정보가 많네요. ㅎ
    당장 시도해 봐야 겠습니다.

    2011.11.18 15:43 [ ADDR : EDIT/ DEL : REPLY ]
  8. 와 외도에 다녀오셨네요^^
    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랍니다^^

    2012.01.12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9. 여기 가봤는데 정말 신다던데,,, 또 가고싶어서 봄박학때 또 가요~~★

    2012.03.02 16:4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세상에는별별재주를갖은 사람 척많은데그러면나는 슨재주?????..ㅠㅠ

    2012.03.05 08: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