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수다쟁이2012. 10. 24. 22:03

 

남도 어린이집 "가을, 책잔치" 전시회,   고사리손 아이들의 작품전시회 ~

 

 

 

 

 

지난주 아이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가을. 책잔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그 동안 수업했던 프로젝트랑 미술작품들을 전시하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서 책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해 만든 자리라고 합니다.

 

인원이 많아서 조별로 정해진 시간에 입장을 했는데

누림이네랑은 다른 시간대여서 우리 현준이가 많이 아쉬워 했어요

 

 

 

 

 

 

한달동안 '소중한나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했던 현우네 반은

나무를 이용한 작품들과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나무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작품을 만드고,

책을 읽으면서 배워 온 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남도어린이집은 일주일에 한번씩 숲체험을 가는데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숲을 관찰하고,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자연의 모습을 아이들이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답니다.

 

 

4살반 친구들은 이번에 나뭇잎 프로젝트였는데

나뭇잎을 이용해 손수건을 물들이고, 나뭇잎 화석도 만들고

나뭇잎으로 재미난 작품들을 많이 만들었네요

 

 

 

 

 

 

4살 친구들이 만든 나뭇잎 화석입니다.

쪼~기 열심히 누르고 있는 현준이의 모습도 보이네요

 

 

 

 

 

 

 형님반에서 만든 나무속에 솔방울이 들어있는게 신기한 현준이랍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감상하고

2층에 올라가니 바다속을 꾸며놓은 교실이 있네요

여기서 선생님과 잠수부 듀갈아저씨 동화책도 읽고,

바다속의 신비한 물고기들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내가 물고기나 오징어나 된듯~ 마음껏 퍼포먼스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발도로프 인형극도 보고, 아이들과 예쁜 코사지도 만들었어요 ~

 

 

 

 

 

 

모든 일정이 끝난 후 잠깐의 다과시간이 있었는데요

맛있는 떡과 향긋한 차, 그리고 식혜가 준비되어 있네요

 

 

 

 

 

 

현우가 다도시간에 배운대로 차를 따르고 마시는 시범을 보인후에

저에게 한잔 따라 주네요 ^^

현준이도 자꾸 따라준다고 해서 두 주전자나 마셨네요

 

 

 

 

 

 

 

차마... 떡을 찍어먹기엔 너무 아까웠던 나뭇잎 포크 ...

이렇게 이쁜 소품들을 만들고, 전시회 준비하시느라 선생님들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전시회도 보고, 아이들과 즐거운 체험도 하고

오랫만에 선생님들과 대화도 나누고, 궁금했던 점들도 물어보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Posted by 역기드는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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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종이컵을 이용해서 만든 열기구 멋집니다. 아이디어 좋아요. ^^

    2012.10.24 23: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행복하시길 바래요.^^

    2012.10.25 00: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 작품 전시회를 보면 흐믓해지는게 부모마음이죠.
    오래 전 우리 아이들 작품 전시회 갔던 때가 떠오릅니다.^^

    2012.10.25 01: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보다도 훨씬더 솜씨가 있네요^^
    잘보구 갑니다^^

    2012.10.25 05: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