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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수다쟁이

외출시 우리아이 손 꼭 잡고 다니세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

 

외출시 우리아이 손 꼭 잡고 다니세요?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이유

 

 

 

 

 

 

 

어린이 교통사고중 60%가 보행중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주변을 살피기 보다는 자신의 기준에서 흥미로운것에만 관심을 기울이면서

충동적으로 행동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 해야 합니다.

 

 

엄마손은 안잡고 자꾸 앞으로 먼저 달려가서 주차된 차 뒤에 숨거나

주위 사물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어쩔 땐 정말 허리에 끈으로 묶고 다니고

싶을때도 있답니다.

 

 

 

 

 

 

 

 

둘째가 세 살때 정말 아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심장이 오그라 드는 기분이네요

시장입구 골목길인데 맞은편에 서 있던 이모를 보고

제 손을 뿌리치고 순식간에 길을 건너가더라구요

쫓아가는데 바로 1톤 탑차 한대가 다가 왔습니다.

제가 손을 들면서 운전석을 향해 소리를 크게 지르면서 뛰어들자

아저씨가 놀라서 급정거를 하셨어요

그 사이 아이는 무사히 이모가 맞은편에서 잡았구요

 

아저씨도 놀라셨는지 가슴을 쓸어내리시더라구요

죄송하다고 사과를 드리고 놀란 아이를 진정시켰습니다.

 

아저씨께서 창문을 열고 천천히 운전하고 계셔서

제 목소리를 듣고 대처를 빨리 하셨기에 망정이지..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때 그 이후로 어딜 갈때 둘째는 절 대로 제 손을 놓지 않는답니다

한창 개구장이인 5살이지만, 앞에 형아가 달려가도 따라가지 않고

제 손을 잡고 다닙니다.

 

 

 

 

 

 

 

 

아이들은 돌발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외출할 때는 꼭 손을 잡고 다녀야 합니다.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경우라면

무겁다고 엄마 좀 도와달라고 하면 짐을 같이 잡고 잘 따라 오더라구요

 

 

길을 갈 때 아이를 보도 안쪽으로 걷게하고

아이에게 빨리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손을 잡고 아이의 속도에 맞추어서 걷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널때도 초록불이 켜진후에 좌우를 살피고

차의 움직임이 완전히 멈춘것을 확인한 후에 건너도록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잘 보인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차에 부딪혔을때 죽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직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답니다.

또 자신의 흥미를 끌만한 것이 눈에 들어오면 주위는 잘 살피지 않고

그 것에만 관심을 갖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 납니다.

 

 

아이들 사고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길을 가다 아이가 떼를 쓰면 그냥 두고 앞서 가시는 엄마를 본적 있는데요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떼를 쓰면 일단 안고가서 안전한 곳에서 아이를 달래거나 훈육을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